최병용의원, 해외 벤치마킹으로 바라본 여수 발전방향

여수의 미래 비전은 제주도, 삼쇠섬, 로테르담, 함부르크 등 다른 글로벌 선구자들의 사례에서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각각의 도시들은 지속 가능한 발전과 에너지 전환을 추구하면서 고유한 접근 방식을 택했습니다. 제주의 “카본프리 아일랜드” (CFI 2030) 제주는 ‘탄소 없는 섬’을 목표로 전기차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많은 성과를 이뤘습니다. 하지만 제주와 여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여수가 중화학 산업단지라는 산업 구조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수는 산업 부문의 전환 문제를 해결해야 하므로 제주의 모델을 그대로 적용하기보다는 그 특성을 반영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덴마크 삼쇠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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